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V (문단 편집) === 한국 정식 발매 === GTA 4 한국 판매량이 꽤 짭짤했는지 5편에 와서 콘솔/PC 플랫폼 시리즈 최초로 전 플랫폼 자막 한국어화와 함께 국내 정식 발매가 되었다. 국내 유통은 [[H2 인터렉티브]]가 맡았으며 2013년 9월 17일 전세계 동시 발매가 되며, 정발 소식 발표와 함께 예약 판매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2013년 9월 6일에 [[https://www.rockstargames.com/V/kr/|한국어 홈페이지]]도 공개하였으며, 트레일러에는 한국어 내레이션까지 들어가 있다. [[내레이터]]는 [[최성우]]. 판매 당일 서울의 신도림, 국전은 오픈 전 긴 행렬이 줄을 서서 구매했고 게임사이트에서 뉴스로 올라오기도 했는데, [[PlayStation 3|PS3]] 버전은 오후 4시경 완판되었다. 용산의 일부 매장도 PS3 버전은 완판되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Xbox 360]] 버전은 동일한 물량이 뿌려졌음에도 한동안 물건이 남아돌아서, 아무래도 유출판 때문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는 유저도 있었다.[* 실제로 출시 전 xbox360판 디스크 파일이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으며 일부는 직접 플레이 영상을 올리는 대범함도 보여줬다.] 국내에서는 총 판매량이 '''30~40만장''' 이상이라고 한다. 발매 이후 한 미성년자가 구매 후 거짓 스포일러를 올렸다가 신상이 털리기도 했고 몇몇 사람들은 문자를 통해 직접적으로 항의를 했다. 그리고 그 미성년자는 고소를 한다며 말했는데, 애초에 미성년자가 어떻게 구매한 거냐라며 역공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9월 18일에 해당 사건은 고소를 시전한 학생과 욕설 메시지를 보낸 사람들 등 최초 신상유포자를 제외하고는 큰 문제 없이 마무리 되었다. 학생의 블로그에는 해명글이 올라와 있다. 한국의 일부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도 뉴스로 발매 사실이 알려졌었다. [[번역]] 수준은 굉장히 좋은 편이며 빈번하게 등장하는 속어와 욕설도 맛깔나게 번역되어 있다. 기본에 충실한 직역/적절한 의역이 섞여있고 번역가의 미국식 대화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이해하기 힘든 비아냥 같은 높은 난이도의 대화문이 난무하는데도 번역의 질이 매우 높다.[* 예로 작중 트레버가 프랭클린에게 "Hey my N-word!"라고 하는 걸 "오, 나의 깜친!"이라고 번역한다던지. 구구절절히 설명하기 힘든 인종차별+비아냥+유머가 다 섞여 들어간 트레버의 한마디인데 완전 적절한 번역이다. 마이클이 아만다와 부부싸움을 하고 있을 때 눈치없이 요가 강사 파비엥이 '나마스테' 운운하자 받아친 욕인 "Nama go fuck yourself"를 "나마씨발, 엿이나 먹어"로 멋지게 번역한 것도 좋은 예시.] [[욕설]]의 번역이 매우 자연스러워서 찬양받는 중.[* 씨발, 썅, 좆까, 좆나, 지랄, 니미 등이 그대로 나온다.] 게다가 작중에 등장하는 자잘한 요소들까지 번역했다. 다만 일부 대화에서 오역이 있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차세대에서는 수정되었다. 비록 세계관의 인터넷 사이트를 100% 번역하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스토리상 필요한 사이트 & 서브 스토리가 포함된 사이트 & 구매 혹은 미션과 관련된 사이트는 다 번역되어 있다. 한마디로 번역 안 된 사이트들은 안 읽어도 그만인 수준인 사이트들. 적어도 스토리 흐름의 변화를 알 수 있는 블리터([[트위터]] 패러디), 라이프 인베이더([[페이스북]] 패러디)와 뉴스 등은 거의 다 번역되어있으니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주인공이 볼 수 있는 TV 극중극이나 영화도 번역 자막이 따로 나온다. 다만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번역한 것이 아니라 게임의 원문 소스를 제공받아 그대로 번역했기 때문에 아주 가끔 상황에 맞지 않는 어색한 대사가 튀어나올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임무 "미스터 리차드" 중 마이클로 로코 펠로시에게 한 대도 안 맞고 때려눕히면 "Can't touch this 2.0" 즉, MC해머의 히트곡인 Can't touch this를 패러디한 업적이 달성되는데, 이를 직역해서 "이 2.0는 건드릴 수 없어"로 번역되었다. MC해머를 번역자가 모른 모양. 또 게임플레이를 안 해 오해가 생긴 거로는 플로이드가 트레버에게 반말을 까는 것으로, 작중 보면 플로이드는 트레버의 시중을 들거나 마사지를 하고, 윗사람 모시듯 절대 거역을 못한다. 그런데 사촌의 친구니까 친구 대하듯 할 거라고 생각했는지 반말로 번역이 됐다.] 또 속된 관용적 표현, 즉 슬랭의 오역이 좀 있긴 하지만 게임을 즐기는 데는 지장이 전혀 없는 수준이다. [[한글]]의 폰트가 굴림체와 비슷하지만, 굴림체가 아닌 [[https://www.koreafont.com/fonts/list/624/|HY둥근고딕]]을 사용한다. 특수문자를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가 나지만 한글 글리프가 비슷하기에 흔히들 굴림체로 착각한다. [* [[Grand Theft Auto III]], [[Grand Theft Auto: Vice City]],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Grand Theft Auto IV]]는 한국어 지원이 안돼 [[한국어 패치]]를 해야 했다.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를 제외한 언어는 [[Grand Theft Auto III]]에서 부터 사용한 [[http://www.dafont.com/pricedown.font|Pricedown]] 이라는 폰트와 그 변형으로 출력된다. 사실 수만자나 되는 글자를 세가지 폰트로 만들기에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래도 영 거슬릴 시에는 [[https://ko.gta5-mods.com/misc/farewell-gulim-font-for-korean|모드]]로 해결 가능하다. 한국 정발을 맡은 H2 인터렉티브사의 인터뷰를 보면 한국어 번역은 락스타 게임즈에서 직접 담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락스타 게임즈 내에 한국어만을 전문으로 하는 번역팀은 없을 것이므로 전문 번역회사에 하청을 맡았을 가능성이 컸고, 후에 무사이 스튜디오라는 곳에서 한국어화를 맡은 것이 알려졌다.[* 실제로 해외 개발사 및 유통사에서 직접 한국어 번역을 해주는 경우에는 여러 번역회사에 분산해서 하청을 맡긴 후 돌아온 번역물을 취합한 후 한국인 스탭이 검수 담당자로 배정되거나 프로젝트 단위로 모집한 계약직 한국어 전문 스탭이 검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번역의 일관성이 부족한 한국어판 게임은 이 취합 및 검수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규모가 작은 게임의 경우에는 한 단일업체에 하청을 맡기는 경우도 있지만 GTA 같이 규모가 큰 게임은 빠른 진행을 위해서 분산 하청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후 무사이 스튜디오는 [[사이버펑크 2077]]의 한국어화도 담당하게 된다. 이 게임에서도 씨발과 같은 욕이 그대로 나오며 거기에 더빙까지 더해졌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대화나 라디오 DJ들의 멘트들, 몇몇 상세한 세계관내 인터넷 사이트는 아쉽게도 번역하지 않았다. 특히 라디오에서 습격으로 은행을 털었다든가, 거리에서 총격전이 일어났다든가, 암살 임무 이후 해당 회사의 주가가 내려갔다든가 하는 등의 주인공들의 행동과 관련된 뉴스가 나올 때가 많다. 미션에 대한 보상인 경우도 있다. 영어 중심으로 번역했는지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 등 다른 외국어로 발음해야할 부분도 죄다 영어 기반으로 번역된 것들이 많다. 주로 차량들에서 많이 보인다.[* 예시: Visione를 비전으로 번역했다. 원래는 비지오네로 번역해야 한다.] 이 때문에 번역 논란이 있었다. 물론 전체적인 번역 퀄리티가 워낙 높아서 허용범위가 아닌가 하는 반론도 있다. [[GTA 5/평가]]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